📊 이상과 현실 골퍼 유형별 클럽 사용 횟수 비교 분석 (이상 vs 현실)
Ⅰ. 비교 대상 플레이어 프로필 및 목표 스코어 설정
| 클럽 | 플레이어 A (이상적인 일반) | 플레이어 B (이상적인 장타자) | 플레이어 C (현실 아마추어) |
| 드라이버 | 200m | 250m | 180m ~ 200m |
| 목표 스코어 | 72타 (이븐파) | 72타 (이븐파) | 92타 (평균 아마추어) |
| 라운드 전략 | 모든 홀 Par 기록 (Par 3: 원온, Par 4: 투온, Par 5: 쓰리온) | Par 4/5에서 보기 다수 |
Ⅱ. 플레이어 C (현실 아마추어, 92타) 시나리오 가정
플레이어 C가 92타를 기록하는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이 가정합니다.
| 구분 | 횟수 | 샷 수 | 퍼트 수 | 합계 | 비고 |
| Par 3 (4개) | 4 | 4 | 8 | 12 | 4개 홀 모두 Bogey (원온 실패 + 3퍼트) |
| Par 4 (10개) | 10 | 30 | 20 | 50 | 2개 홀 Par, 8개 홀 Bogey (대부분 3on + 2퍼트) |
| Par 5 (4개) | 4 | 16 | 8 | 24 | 2개 홀 Par, 2개 홀 Bogey (대부분 4 on + 2퍼트) |
| 총계 | 18 | 50 | 42 | 92 | 평균적인 아마추어 스코어 |
[C] 현실적인 아마추어 샷 클럽 사용 시나리오 (총 50회 샷):
- 드라이버: Par 4/5 (14개 홀) 14회
- Par 3 티샷: 롱/미들 아이언 4회
- 세컨샷/써드샷: 우드, 유틸, 롱/미들 아이언 등 20회 (잦은 미스샷으로 추가 샷 필요)
- 웨지 (PW/SW): 그린 주변 공략 및 어프로치 (Par 3 온그린 실패, Par 4/5 온그린 실패 후) 12회
Ⅲ. 세 플레이어의 클럽별 사용 횟수 및 비율 비교
| 클럽 | P. A1 (72타) 횟수 | P. B2 (72타) 횟수 | P. C3 (92타) 횟수 |
| 드라이버 | 14 | 14 | 14 |
| 우드 / 유틸리티 | 14 | 4 | 10 |
| 롱/미들 아이언 | 4 | 14 | 10 |
| 숏 아이언/웨지 | 4 | 4 | 12 |
| 총 샷 수 | 36 | 36 | 50 |
| 퍼터 | 36 | 36 | 42(2.3 per hole) |
| 총 타수 | 72 | 72 | 92 |
Ⅳ. 시각적 비교: 타수 대비 퍼터 사용 비율 분석
모든 타수를 100%로 보았을 때, 퍼터가 차지하는 비중을 비교한 원형 다이어그램(파이 차트) 개념입니다.
| 플레이어 | 총 타수 (Total) | 퍼터 횟수 (Putter) | 퍼터 비율 |
| P. A (72타) | 72 | 36 | 50.0% |
| P. B (72타) | 72 | 36 | 50.0% |
| P. C (92타) | 92 | 42 | 45.7% |
🟢 퍼터 비율 시각적 비교 (원형 다이어그램 개념)

1. 이상적인 플레이어 (A, B) – 72타
핵심: 퍼터가 전체 타수의 50%를 차지하며, 샷 클럽과 동일한 비중을 가집니다.
2. 현실 아마추어 (C) – 92타
핵심: 92타 중 50타가 샷 클럽(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 사용으로, 샷 클럽의 비중이 퍼터 비중보다 더 높습니다.
Ⅴ. 비교 결과 및 주요 특징 요약
| 특징 | P. A (72타, 200m) | P. B (72타, 250m) | P. C (92타, 현실) |
| 퍼터 비율 | 50% (가장 높음) | 50% (가장 높음) | 45.7% (상대적으로 낮음) |
| 샷 클럽 횟수 | 36회 (최소 횟수) | 36회 (최소 횟수) | 50회 (실수 반영) |
| 가장 많이 사용된 샷 클럽 | 우드/유틸리티 (14회) – Par 4 투온용 | 롱/미들 아이언 (14회) – Par 4 투온용 | 드라이버 (14회) 및 웨지 (12회) |
| 전략적 차이 | 긴 클럽으로 거리 보충 | 짧은 아이언으로 정교함 확보 | 미스샷 보정을 위한 웨지 사용 빈도 폭증 |
결론: 스코어와 클럽 사용 패턴의 관계
- 실력 향상의 핵심 (72to 92): 스코어가 좋아질수록 샷 클럽 사용 횟수(P. C: 50회 to P. A/B: 36회)가 극적으로 줄어듭니다. 이는 미스샷이 줄어들어 불필요한 어프로치나 탈출 샷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클럽 선택의 차이 (A vs B): 이븐파를 기록할 때도 비거리에 따라 Par 4 세컨샷 클럽이 극명하게 갈립니다. 장타자(B)는 미들 아이언을 선호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일반 아마추어(A)는 우드/유틸리티로 거리를 채워야 합니다.
- 퍼터의 역설 (C): 현실 아마추어(C)는 샷 미스로 인해 퍼팅 기회에 가까운 곳에서 웨지를 자주 사용하며, 3퍼트 이상으로 퍼트 횟수 자체는 가장 많지만, 총 타수(92타)가 많아져 퍼터의 비율(45.7%)은 오히려 이븐파 골퍼(50%)보다 낮게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분석을 통해서 퍼터의 비율은 싱글 플레이어 및 이븐 플레이어에게 중요한 것 처럼 아마추어에게도 중요한 클럽은 분명하나 아마추어에게는 안정적이지 못한 방향성과 코스에 대한 대응력 및 러프등과 같은 환경에서 트러플샷이 안정적이지 못하기에 샷플레이 부터 이미 타수가 많이 차지하고 있기에 퍼터를 줄이기 위한 연습 보다는 당장 드라이버, 아이언 세컨샷에 대해서 안정적으로 그린 근처에 가져다 놓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게임에 전념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첨언하여 그린에서 92타 기준 홀당 2.3 퍼팅은 쉬울 수도 있지만 쉽지 않은 평균 퍼팅입니다. 가능한 어프로치에서 핀 근처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만약 그린 엣지와 같이 핀 홀과 먼 곳에 떨어진다면 가능한 핀 근처 1미터 근처까지볼을 오바 되도록 보낸다는 생각으로 퍼팅을 해야 최소 보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린에서 어떤 전략을 가지고 플레이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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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ind Your Favorite Interesting Thing!!
(**이미지는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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